전체적으로 느낌이 태을이 삶을 진심으로 욕심내서 탐낸다기보다 나도 그런 삶을 한번 살아본다면...? 하는 호기심과 바람 같은 느낌이었어 그래서 뭔가 태을이 삶을 뺏는 데에 대한 미안함을 느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