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엑소
아까도 왔었는데 이멋진픽을 평생 모르고살지도모르는 카디러가 부쨩해서 또올림...
사전찾아가면서읽으면 좋지만 일단 줄거리나 유튭검색해서 영상 트레일러만 봐도 대박이니까 찾아보는걸 추천함..b
줄거리설명
1.

ANTEROGRADE TOMORROW (w. changdictator) (구성 프롤로그, 본문 3편) (장르 로맨스,비극) 그 유명한 포스트잇 그 픽. 경수는 역행적 기억상실증을 앓고 잇어서 병에 걸리고 난 이후의 기억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림 특히 아침에 깨어나면 전날 있었던 것을 잊어버려서 종인이가 그런 경수를 일깨워줌 (원문: http://changdictator.livejournal.com/ , 번역: 슈루슈) (제목: 내일의 기억) 경수가 뒤척였고 물에 젖은 모래의 감촉은 침대의 차가운 린넨으로 바뀌어있었다. 그가 눈을 뜨자 사방에서 펄럭이던 갈매기의 날개짓과 파랗게 높던 하늘은 답답하도록 낮은 천장과 좁은 침실에 난 작은 창문의 모습으 로 돌아왔다. 어제와 같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곳은 분명 경수의 방 이었다. 어제와는 달리 방의 벽마다 1인치 간격으로 초록색 포스트 잇 이 다닥다닥 붙여져 있었다. 종이 위에는 색깔있는 펜으로 글씨와 도표, 숫자와 날짜가 적혀있었 다. 순간 한 줄기 바람이 불어와 커튼이 젖혀지고 종이가 팔락였다. 부스럭부스럭, 종이들이 박수소리를 내는 것 같았다. 낯익은 광경은 아니었지만 전혀 생소한 광경도 아니었다. 언젠가 한 번쯤 본 듯도 하지만 기억이 나지는 않았다. 어쩌면 경수가 기억하고 있는 어제와 오늘 사이에는 하루의 시간이 더 껴있을런지도 몰랐다. 아니, 어쩌면 하루보다도 더 많은 시간이 흘렀을 지도. 어쩐지 경수는 이 쪽지들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날들이 흘렀는지, 그가 오늘 무엇을 해야하는 지를 설명해 줄 거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무수한 초록색 포스트잇 사이사이로 바닥, 벽, 책상, 경수의 옆자리에 놓인 베개 위에도 붙여져있는 노란색 포스트잇이 경수를 흠칫하게 했다. 제3자의 글씨체였다. 종이에는 날짜 없이 단어들만 적혀있었다 . 경수는 습관적으로 침대용 탁자에 손을 지지해 침대에서 천천히 몸 을 일으켰다. 맨발에 닿는 깔개의 촉감이 간지러웠고, 아랫층의 카페 에서 커피를 내리는 향이 후각신경을 부드럽게 자극했다. 경수는 자 신의 베개위에 붙어있던 노란 포스트잇을 떼서 읽었다. "당신의 이름 은 도경수야. 당신은 역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단기 기억 상실증을 가졌어. 그러니까 어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기억을 못할거야. 하지 만 내가 당신을 도와줄게." 그리고 옆에 놓인 또다른 베개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어젯밤에 내 가 당신 머리를 여기에 누이고 당신 허리를 안았어. 내 이름은 김종인 이야. 난 당신을 형이라고 불러. 당신은 어제 날 사랑했어. 당신은 오 늘 다시 날 사랑할거야." 경수는 놀라 입을 멍하게 벌린 채로 뒷걸음질 쳤다. 발 뒷꿈치에 또다 른 쪽지가 밟혔다. "여기서 당신이 내 옷을 벗겼어." "여기서 내가 당신을 벗겼어," 라는 쪽지가 '미진이 가게는 이제 떡 안 팖—05/05/2008'이라는 녹색 쪽지 바로 위에 붙여있었다. 그곳으로부터 몇 인치 떨어진 곳에 있는 쪽지엔 이렇게 쓰여져있었 다.: "그리고 여기서 내가 당신을 벽으로 밀어 붙였고 아주 진하게 키 스했어. 그리고 우리는 섹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책상 위에는 이렇게 붙여져 있었다.: "여기 당신이 걸터 앉았어. 내가 당신 무릎 위에 손을 올렸고 당신은 허리를 숙여 내게 먼저 키스했어. " 경수의 침대 끄트머리의 오르골 상자에는: "우리는 발레에 대해 얘기 했어. 당신이 멜로디를 흥얼거렸고 내 손가락이(당신 집 천장이 너무 낮아서 진짜로 하면 머리를 박게 되거든) 여기서 아라베스크arabesq ue를 하고, 바닥에서 그랑 쥬떼grand jeté 를, 푸에떼 앙 뚜르낭fouett é en tourant을, 그리고 당신 손등에서 시손느sissonne를 했어. 당신 팔까지 빠르게 빠 드 발스Pas de valse를 하며 올라가니까 당신이 미 소지었어." 그의 침실 문 뒷면에는: "난 여기 기대서 당신이 방을 정리한다고 소 란피울 때 당신이 쓴 초록색 포스트잇을 읽었어. 사방이 초록색이니 까 꼭 풀밭에 있는 거 같고, 풀밭에 데이지꽃이 없으니 질리더라. 그 래서 노란색을 붙여봤는데 어때?" 경수가 문을 밀어 열자, 쪽지 하나가 경수의 이마에 척 붙여졌다. "자 여기 내가 김종인이야. 인사 해줄래?" 경수는 도드라진 쇄골, 구리빛 피부, 날카로운 턱선의 윤곽을 어리둥 절하게 훑어 올랐다. 한 번에 일미리미터의 속도로. 경수는 문을 세게 닫아버리고 내 아파트에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그리고 이 낯선 사람 이 나한테 너무나 수상한 의미의 쪽지들을 써붙여놨다고 경찰에 신 고하고픈 충동을 느꼈다. 맥박이 거세게 뛰었고 현기증이 일어났다. 경수의 머리는 띵하게 울 렸고 속은 울렁거렸다. 경수는 자신의 손가락도, 다리 힘도 느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경수의 눈이 바보같은 미소와 반짝이는 한 쌍의 눈과 마주하자 마치 당연한 일인 것처럼 모든 것이 편안해졌다. "안녕, 형." 미소를 거뒀지만 여전히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종인 이 말했다. 확실히 경수가 처음 듣는 목소리였고, 들어본 적이 있다 하더라도 언제 들어봤었던 건지 전혀 기억나지가 않았다. 하지만, 경수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들릴락말락한 "안녕,"으로 종인 의 미소에 화답했다. 어쩌면 이미 경수가 살면서 수 만번 이상 해봤던 말이었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아니, 어쩌면 그저 두 사람이 이미 맺어 진 인연이기 때문지도 모른다. 2. 
ARBITRAGE(차액거래) (w. fuemerie) (구성 본문 3편) (장르 시간여행, 레이스) (참고로 청소년열람제한등급 붙여놓으셨는데 물론 읽을수있음ㅋㅋㅋ) 국내에 알려진 anterograde tomorrow 보다도 사실은 양덕들에게 무한한 찬양을 받고있는 금중의 금픽.경수의 인생은 트랙a-투자은행에서 거래를 도와주는 일종의 판매사원으로 근무했던 때, 트랙b-exo라는 레이스팀의 크루가 되었던 때, 트랙c-카이라는 인생에 비관적인 소년을 만나는 때로 구분이 되는데 경수가 교통사고가 날때마다, 아니 정확히는 낼때마다 시간여행을 하게되는 픽. 미래로 갈 수있음 그리고 스토리에서는 사고가나서 타임트래블을 할때 cheat time; 시간과 시간을 잇는 통로의 비는 시간, 벗어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어휴 스릴러여스릴러...그리고 사실 내가아직다못읽었쪙ㅋㅋㅋ (원문: http://fumerie.livejournal.com/) 이픽은 번역해놓으신분은없어서 트레일러 영상 가져왔어 고화질로 봐 (출처 유튜브 damnnperfect) 
난 개인적으로arbitrage를 더 추천해!! 교통사고이다보니까흥미진진함..혹시 궁금했는데 지금까지 제대로 설명해준 글이 없어서 내가 이렇게 정리해서 가져오ㅓ봤엌ㅋㅋㅋㅋㅋ 모티라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두개말고도 금픽이 널리고널렸으니까 잘 찾아보고 혹시라도 번역되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올릴게 그리고 위에 써있듯이 anterograde 번역된거는 슈루슈라는 분이 번역하신거야..! 더많은 카디러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겟따 이금픽들ㅠㅠㅠㅠㅜㅜㅠㅠ우리가 찬양하는 건섹드ㅠㅠㅠ못지않아ㅠㅠㅠㅠ! 읽어보도록 해보삼 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