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우리의 하늘에 머물고 싶다던 정국아
아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네 눈에는 이미 우주가 가득차 있단다
너는 그대로 늘 그랬듯 그 자리에서 빛나주면 돼
아니 빛나달라는 말도 네게는 부담일 수 있겠구나
그럼 그냥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줘
너를 빛내는 건 우리가 할게
그리고 네게서 나온 그 소중한 빛은 우리에게도 반사되어
아미와 방탄 모두, 우리는 결국 가장 깊은 밤에 더욱 빛날 거야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닌 인간 전정국도
빛으로 가득찬 존재라는 것만 알아주기를.
정국아 네 진심을 알아
우리는 네 진심을 믿어
사랑한다 전정국 아주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