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잠안자면서 애정이란 애정은 다 쏟아부으면서 열정페이 받고 일했는데
욕이란 욕은 다 먹으니 내새끼같은 작품이 부정당하는 기분에 종영하고 한동안 우울했어...ㅜ..
이번 일도 괜히 제작진 마음이 먼저 생각나네 특히 핱시는 엄청 공들여서 만드는 거 같은데 이런저런 논란으로 쳐서 와글와글 대는거보면 맘아플거 같아
내가 피디였으면 솔직히 본부장한테 깨져도 밀고나가자고 할거같긴한데 이번엔 모르겠네 암튼 방송국 놈들 다들 화이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