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 https://www.instiz.net/name_enter/71472146
이 고르기는 장편입니다.
꾸망이들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지니
신중하게 선택해 주세요
※ 이 글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글입니다.
※모바일 기준
BGM
❌
나는 어릴 때부터 꾸어왔던 꿈이 있다.
바로 아버지가 들려주시던 이상한 나라에 대한 꿈
그곳에서는 몸이 작아지는 음식이 있고
몸이 커지는 음식도 있으며
동물들이 사람으로 변할 수 있고 말도 할 수 있는
그런 이상한 나라.
"꾸망아, 이상한 나라로 가는 법은
오직 토끼만이 알고 있단다."
"토끼요?"
"그래, 양복을 입고 큰 리본을 단,
시계를 들고 있고 종종 외눈 안경을 쓰는 토끼."
"그러면 제가 만약 이상한 나라에 가면,
어떻게 현실로 돌아와요?"
"그건 말이지..."
"꾸망아!" "어..?"
"왜 이렇게 혼을 빼놓고 있어. 오늘 집에 바로 가?"
"아니. 나 오늘 들릴 때가 있어서. 먼저 가."
"알았어. 내일 봐." "응"
볼일을 보고 나오자 따뜻한 햇살이 꾸망을 감싼다.
구름도 잔잔하게 흘러간다.
"화창한 오후네."
그나저나 이 시간에 웬 별 이지? 내 착각인가...

"바쁘다 바빠" (후다닥)
'우와 토끼네. 누가 키우는 걸까?
양복도 입고 큰 리본도 달고 안경에 시계까지 찬...?'
"꾸망아, 이상한 나라로 가는 법은
오직 토끼만이 알고 있단다."
"토끼요?"
"그래,


큰 리본을 단,

시계를 들고 있고

종종 외눈 안경을 쓰는 토끼."
시계토끼가 벌써 코너를 돌고 있다.
토끼가 저 코너를 돌면 놓칠지도 모른다.
꾸망이들의 선택은?
다음글 : https://www.instiz.net/name_enter/71517946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