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형이 이 사진 보면 순한 아기 잠들기 직전 같아

 

순한 아기들은 잠투정 안하고 저렇게 배싯배싯 웃다가 설핏 눈 감고 느리게 뜨고 그러다가 금새 잠들어버리잖아 진짜 배냇짓 하는 아기도 아니고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싶다ㅠㅠㅠㅠㅠ

[쪼꼬1]

설명도 귀엽구 태태도 귀여웡ㅜㅜ

[글쓴쪼꼬]

태태 너무 귀여워ㅠㅠㅠ
아니...나보다 훨씬 크고...무대에선 그렇게 멋있는데 왜 무대에서 내려오기만하면 금세 저렇게 귀여워지는거지? 비결이 뭔지 진짜 알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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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쪼꼬]

항상 고운 잠 자면 좋겠다...악몽 없이 눈뜨면 아침인 그런 예쁜 잠...

[쪼꼬3]

맞아 딱 그 느낌ㅠㅠㅠㅠ

[글쓴쪼꼬]

진짜 아기같아...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순수할까...신기해...그냥 예뻐...

[쪼꼬3]

ㄴㅁㅇㅠㅠㅠㅠ

[쪼꼬4]

나 어린이집 교사인데 만 0세 담임이거든 근데 진짜 저렇게 자는 아기있어 자려고 하면 누워서 씨익 웃고 옹알이 조금 하다가 계속 토닥여주면 눈 껌뻑껌뻑 거리면서 잔다 그 아기 너무 순딩이 그 자체ㅠㅠ

[글쓴쪼꼬]

나도 본적은 있어 진쩌 저렇게 혼자 배싯배싯 웃다가 스르르 잠들더라ㅠㅠㅠ

[쪼꼬4]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 태형이도 옛날에 그랬겠지ㅠㅠ

[글쓴쪼꼬]

그랬을 것 같아 사람이 사나워지긴 쉬워도 순해지긴 힘든데 태형인 진짜 너무 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