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 친구들이 더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음.
애들 데뷔하고 5-6년을 보면서 한 번도 무대를 헛으로 하는 걸 본 적이 없음.
무대 위에서는 진짜 진지하고 최고로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라 더 마음이 간다.
그냥 궁예지만 세븐틴이라는 팀에 내가 해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도 큰 것 같고, 그만큼 팀에 정말 진심인 친구들임.
서로가 서로를 진짜 아껴주고 서로의 자존감 지킴이들이고.
매사에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는 친구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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