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딱 이랬음 놀러가기로 해놓고 없길래 전화하니까 그냥 자기들 오늘 안 놀기로 했다고 하면서 근데 전화기 옆에서는 같이 놀기로 한 친구 깔깔 거리고.. 내가 니네 어디냐고 글로 갈까? 했는데 아니 됐다고 학교에서 보자 한 기억... 나도 집가면서 울었었는데 이거 그냥 따돌림 학교폭력이지.. 그때 울면서 놀이터에서 시간 떼운 내가 너무 불쌍해 나도 할머니가 똥강아지 하면서 머리 꽉 묶어주시고 그렇게 키웠다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