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픈 오빠때문에 어릴적부터 내가 오빠를 돌봐야 한다는 사명감과 부담감 그리고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다 오빠한테 가 있다는 생각에 상처받고 자랐는데 술만 마시면 강태처럼 자꾸만 어린시절을 생각하고 말하더라고 얼마전에 엄청 취해서 나도 아이였는데 나한테 왜그랬냐고 엉엉 운것만 기억나는데 엄마가 울면서 그냥 나한테는 미안한 것 밖에 없다고 그랬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아픈 아이를 키우는 것도 처음이니까... 그러니까 다 이해해 나는 돌이켜보면 그 속에서도 사랑 받고 자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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