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부터 남부 힙합(Southern Hip Hop)이 힙합의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다. 클럽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사운드를 들려주던 애틀랜타 중심의 남부 힙합은 트랩이라는 하위 장르까지 만들어냈다. 잘게 쪼갠 808드럼 비트와 극단적으로 음악을 주도하는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중심에 두고 클럽에서 즐기기 좋게 만드는 것이 트랩 사운드의 핵심이다. 자신을 남부 힙합의 왕이라 칭한 티아이(T.I.)가 2003년 [Trap Muzik]을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클럽, 라디오, 차트를 휩쓸었다. 현재도 일렉트로닉 음악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영역을 공고히 하고 있다. 그렇대.... 네이버 사전이 그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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