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강영현... 초등학교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공부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지... 일명 KMESS... 커버 영상도 올리면서 우연히 제와피 공모전 참여했다. 운 좋게 오디션 보고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가 연습생이 되었지... 댄스팀으로서 기본기를 열심히 익히며... 오후2시 선배님 같은 댄스그룹이 되길 꿈꿨다... 아직까지 아크로바틱 연습하려 공중제비 돌다 다친 목이 뻐근하다. 열심히 연습해서 백플립 성공했더니 갑자기 밴드팀에 들어가게 되었지... 자작곡으로 데뷔하라는 회사...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곡을 만들 줄도 몰랐었지... 여러곡을 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었다. 그간 내 기타도 뺏기고 많이 서러웠었지... 그렇게 나온 데뷔곡 콩츄... 6년간의 연습생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구나... 그때 홍대길거리에서 제형이형과 막대사탕 들고 홍보하러 다녔던 때가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 참 들뜨기도 했고 쪽팔리기도 했었어... 그리고 2017년... 데뷔가 안 되면 어쩌나 싶어 혹시나 하고 다녔던 대학교 학업과 에데식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인생의 쓴맛을 봤지... 매달 작곡 작사 하며 과방에서 쪽잠 잤던 때가 눈에 선하다... 하지만 마이데이가 주는 힘들로써 버틸 수 있었다... 첫 월드투어... 북오브어스 앨범 활동... 그레비티 투어... 정말 많은 경험을 했었지... 이렇게 치열하게 살았는데 그 끝은 글쓴 하루의 곁이라니... oh my god jesus... 타팬 댓글에서 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이야기 구조에 감동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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