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에서 어릴적 얘기 봤는데 어릴때 빚이 너무 많아서 한참 잘나갈때도 단칸방에 살고 빚쟁이가 엄마한테 물로 귀싸대기 해서 고막도 없으시고 아스팔트에 던져진것도 보고 그래서 매니저한테 예능이든 뭐든 다 잡아달라고 부탁하고. 군대 들어가니까 엄마 흑색종 암으로 엄지발가락 절단하시고 힘들어서 무너지기 직전에 김혜수가 도와주고 조권 케어해줬다는데 진짜 조권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 이 글은 5년 전 (2020/7/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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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능에서 어릴적 얘기 봤는데 어릴때 빚이 너무 많아서 한참 잘나갈때도 단칸방에 살고 빚쟁이가 엄마한테 물로 귀싸대기 해서 고막도 없으시고 아스팔트에 던져진것도 보고 그래서 매니저한테 예능이든 뭐든 다 잡아달라고 부탁하고. 군대 들어가니까 엄마 흑색종 암으로 엄지발가락 절단하시고 힘들어서 무너지기 직전에 김혜수가 도와주고 조권 케어해줬다는데 진짜 조권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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