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났는데 가시처럼 돋아나는 페인? 달을 잃어버린 밤처럼 피워버린? 이런 가사인데 좀 어둡고 남돌노래같은데 아 갑자기 머리에서 안 떠나 가사가 저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또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