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영이가 팬 편지에서 보고 오히려 팬분들한테 해주고싶은 말이라 메모해뒀던거래.. 뭔가 도영이랑 시즈니들 관계뿐 아니라 모든 팬과 가수의 예쁜 관계가 잘 드러나는 문장같아서 너무 좋아해ㅠㅠ 사실 나도 입덕전에 타팬일때 공감돼서 저장해뒀던건데 운명처럼 도영이가 내 최애가됐다ㅠㅠㅠ 풀버전은 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