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조건 공룡상에 얼굴 선이 굵은 사람 좋아했는데 박성훈의 그 묘한 분위기에 홀려서 아이랜드 볼 때마다 눈이 계속 박성훈만 찾아... 아이랜드 끝나고 나면 그 분위기가 계속 아른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