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이가 울고 있다가 전광판에 자기 잡힌거 보고 바로 입꼬리 올려서 워너블한테 웃는 모습 보여줄때,, 제일 기억에 남아 진짜 그거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 봄바람 듣다가 생각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