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의 내가 1년 후의 나를 상상할때 엑스원 없는 상상은 해본적도 없는데 1년뒤엔 ~하고~~하고 있겠지? 행복한 상상만 가득했는데 막상 오늘이 되니 아무것도 이루어진게 없네 그룹은 사라져 버렸고 사실 초반에는 애들 얼굴 보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음방, 예능 나오는 애들 모습 볼때마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엄청 성공 했으면 좋겠어 11명 모두 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쇼콘이라던가 플래시라던가 관련된건 아무것도 못보겠어... 작년의 내 모습이 오버랩되서 그런가ㅎ 1년전의 프엑을 본 나 자신을 후회하진 않을래 봤기 때문에 11명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 짧은 시간동안 많이 행복했으니까 후회는 안해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11명 언젠가는 뭉쳐있는 모습 꼭 보고싶다. 각자 최정상의 위치에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글 쓰니까 조금 많이 보고싶다 엑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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