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숨막혀 마지막 (스포주의)

나(시청자)는 강태 시점을 아니까 되게 숨 막히고 답답하잖아 근데 드라마 캐릭터들은 각자 사정을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돌고 도니까 하후오어ㅏㅜ루허나 난 너무 숨 막힌다 잘못했다고 비는데 강태가 많이 힘들구나 밖에 생각 안남 ㅠㅠㅠㅠㅠ 강태도... 빠졌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르는 척 하구 갔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기억이 왜곡되는게 무섭구나 느꼈다 ㅠㅠ 우리 태태브라더스 언제 행복해지나요

[익인2]

그러니까ㅠㅠㅠㅠ빠진 거 구해줬는데 두고갔잖아요ㅠㅠㅠㅠ근데 그게 죄책감때문에 기억이 외곡됐나 아님 충격적이라 바뀐 걸까ㅠㅠ

[글쓴이]

내 생각에는 ㅠ 상태 물에 빠진 날 강태가 바로 안 구해주고 가려다가 돌아와서 구해줬자나 거기서부터 기억 왜곡 된 듯 ㅠㅠㅠㅠㅠㅠ 거기서부터 강태가 나를 죽이려고 했었구나 담아두고 살아온 것 같음 ㅠㅠㅠ 근데 이제 자기는 형이고 동생의 보호자라는 그런 생각에 꽁꽁 숨기고 살다가 강태가 거짓말 여러번 하고 이번에도 온다 해놓고 안오고 상태는 불안한 상태고 이러니까 아예 왜곡 되서 강태가 물에 빠진 건 사라진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닐까 싶ㄷ유ㅠ뉴

[익인2]

말이랑 잠깐 두고 간 거랑 빠진 거 자체로 놀란 거 다 해서 너무 충격이었겠지ㅠㅠㅠㅠ짝꿍이라고 비밀 야기한 건 뭐였을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