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이거 보고 찾아봤는데 좋은 글 너무 많아 그런데 아까, 저한테 자유가 뭐냐고 물어봤잖아요. 생각해봤는데, 그거는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는 거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게 자유로운 거예요. 2020년 - 지큐 1월호 저는 여전히 다른 사람들과 저를 비교하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별로인지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성장을 멈추지 않고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에요. happy new year 내가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2019. 02. 07. 목 - 새해 고백


약간 한자문화권 나라들 특유의 소설같은 담담한 문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너무 예뻐 속 되게 깊구나 이런생각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