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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강영현... 저저번주 목요일부터 어? 심심한데 라이브나 해보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월~목 출근길 퇴근길 하루 두번씩 브이앱 인스타 라방으로 팬들이랑 출퇴 같이 한 강영현... 매일 온다고 약속은 못 하지만 이제 출근길이 기다려진다는 강영현... 오늘도 봐줘서 같이 얘기해줘서 고맙다는 강영현... 내일 보자면서 잘자라고 해주는 강영현... 오늘은 동생들 라디오랑 시간이 겹쳐서 못 할 거 같다더니 라디오 모니터하다가 끝나자마자 와서 30분이나 얼굴 보여준 강영현... 오늘 퇴근은 라방 대신 먼저 자라고 셀카랑 같이 굿나잇 해준 강영현... 어떻게 안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