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타팬인데 세븐틴이 아낀다, 만세, 예쁘다 들고 나왔을때 아직도 기억함

당시 여돌도 섹시컨셉의 그룹이 더 많았고 남돌도 강렬한 컨셉의 그룹이 많았는데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음악에 뮤지컬같은 퍼포먼스 들고 나와서 충격 준거 잊지 못함... 거기에 라이브도 완벽했고 개인적으로 그때의 세븐틴은 반란이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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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예는 레전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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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청량 신드롬을 몰고 온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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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플디도 당시 한참 유행하던 다크한 컨셉으로 데뷔시키려고 했는데... 뭐 때문이었더라 스포였나 ㅋㅋㅋ 아무튼 엎어지고 이지훈이 만든 노래가 아낀다... ㄹㅇ 선구안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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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그때 괴물신인이었어 아낀다 때 선배들 사랑 독차지하고 자기들 컨셉 완전 각인시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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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 음악방송 보다가 예쁘다 안무 보고 경악함 너무 새롭고 신선해서 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안무영상 보다가 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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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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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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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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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예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