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말 안 듣고 잠깐 어디 간 사이에 엄마가 눈 앞에서 살해당했는데 살인자가 머리 잡으면서 협박하고 나는 또 살기위해서 죽어가는 엄마 버리고 가고 와....난 절대 제정신으로 못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