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겁잘인줄로만 알았던 진은

알고보니 개그캐

포스 넘치는 줄로만 알았던 슈가는

말랑 애옹이에다가 드립 쩔고

춤 잘추고 간지나는 줄로만 알았던 제이홉은

애교쩔고 광주사투리 쩌는 애고

지적인 포스 뿜뿜해서 뭐든 완벽할 줄 알았던 알엠은

하찮음 뿜뿜하고 ㅋㅋㅋㅋ

무대 위에서 포스 철철이던 지민은

애교인간이고

세계미남1위 인줄로만 알았던 뷔는

무해 곰돌이일뿐이고

역시 무대에서 개간지 뽐내던 정국도

형들 앞에선 웅냥냥 거리는 막내였다는 걸 다들 알고 놀라겠지...

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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