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한테 말할 때 아 안 될 것 같은데 하는 멤버 있으면 한 명도 그럼 그거 말고 다른 거 해 걍 하지마 하는 애 하나 없고 전부 야 괜찮아 해 너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아냐 너 할 수 있어 이렇게 자존감 지켜주고 멘트치는 거 걱정하는 멤버 있으면 괜찮아 내가 커버칠게 너 할 수 있는 만큼 만 해 괜찮아 해주고ㅇㅇ그래서 그런지 일곱명 모두 뭐 하라 할 때 빼는 게 없음ㅇㅇ 하나같이 다 의욕있고 조금 낯부끄럽고 창피한 걸 시켜도 뒤로 안 빠지고 함 +더불어 항상 ㅇㅇ씨 ㅇㅇ씨 하면서 서로 말부터 존중하는 회사 임원들까지 아이돌 소속사에서 이렇게 뭔가 한 명 한 명 정말 아티스트로서 대우한다는 느낌은 이 소속사가 내 기준 처음이라 너무 신선하고 기분도 좋았음 콘서트 현장 돌면서 팬들한테 필요로 하는 게 뭔지 직접 다니시는 방피디 사장님 또한 나는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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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백의대가 아무도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