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하성운 팬이랑 전화연결하는 거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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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랄가 질투가 안 남ㅋㅋㅋㅋㅋㅋ걍 ^______^ 표정으로 듣고 있음 진자 팬들이 나대신 예쁜말 우다다다 해줘서 개흐뭇하고 하성운 말투 개다정해서 너뮤ㅜ 설렌다.. 특히 어린 팬들한테 더더더 다정인간 되는 거 같음 역시 11살 차이나는 여동생 있는 오빠짬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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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말투 개설렌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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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팬 속삭속삭 따라한 거 진짜 개설레서 책상 쾅쾅 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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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팬이랑 통화하는 거 넘 조와 귀여운 사람들끼리 통화하는 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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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성운 하늘 행복한거 들어서 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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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 부럽지도 않고 그냥 서로 너무 고맙다고 좋은 말해주고 힘주는거 따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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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 부러워서 샘난다 이게 아니구 부럽긴 부러운데 흐뭇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