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옛날에는 어그로 꼬이는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엄청 신경쓰였는데 몇달 전에 현생 사는 중에 본진 어그로 끌리는 거 보고 뭐 신고하고 댓달고 할 상황도 안돼서 그냥 휴대폰 엎어놨거든 ㅋㅋㅋㅋㅋㅋ 근데 겁나 일코 중인데 회사 사람들이 커피 마시면서 그냥 본진 칭찬하고 팀장님도 아이돌 관심 없었는데 요즘 막 좋다고 하는거 보고 갑자기 뭔가 현타? 는 아니고 어차피 내본진 잘났고 핸드폰 엎어놓으니까 어그로들은 열폭 밖에 안되는구나를 느껴서 이젠 별로 신경 안쓰게 되는듯...

[익인1]

마자 ㅇㄱㄹ들 그들사세거든 ㅋㅋ

[익인2]

ㅁㅈㅁㅈ 나도 이거 많이 느낌ㅋㅋㅋㅋ오래전부터 어그로들은 있었고 항상 내 돌 무너뜨리려 하는거 많이 봤는데 그땐 그게 나한테 너무 컸고 스트레스였는데 시간 지나고보니 전혀 타격없이 내 돌 너무 잘하고 있어섴ㅋㅋㅋㅋ이젠 걍 지나가려니~~ 함ㅋㅋㅋㅋ진짜 열폭러들 말들은 정말 정말 영향력 없더라고ㅋㅋㅋㅋ

[글쓴이]

ㅁㅈ 딱 이느낌..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아니구나 느끼고 본진 계속 커하 찍고 하니까 부질없어짐..

[익인3]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넷 말고 현실을 보면 된닼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진짜 그사세.. 커뮤에 온갖 말들 정말 현생에선 조금도 영향력이 없지 신기할정도야.. 그래서 연옌들 넷반응때문에 우울해하지 않았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