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가진거 없지만 른한테 헌신하는거... 좁은 원룸에서 더운 여름날 살은 쩍쩍 장판에 달라붙고 에어컨 없이 낡은 선풍기만 탈탈 소리내며 돌아가는데 그 와중에도 왼은 른 쪽으로 선풍기 방향 돌려주는거... 이런거에 미쳐 난....
| 이 글은 5년 전 (2020/7/3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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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진거 없지만 른한테 헌신하는거... 좁은 원룸에서 더운 여름날 살은 쩍쩍 장판에 달라붙고 에어컨 없이 낡은 선풍기만 탈탈 소리내며 돌아가는데 그 와중에도 왼은 른 쪽으로 선풍기 방향 돌려주는거... 이런거에 미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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