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뉴종현 어릴때 일화 볼때마다 너무 화가나

버스도 무서워서 못타고 석류알주어먹으면서 등교하고 엄마가 신발끈묶어주고 하교하고 오면 아빠가 돼지국밥사주고 누나들한테 애교부리는 남중생을 데려다가 그 고생을 시키고 싶었냐 플레디스야 밥이라도 제대로 주던가 성장기애한테 짜장라면이 뭐야

 

 

 

이런애를 데려다가 그렇게 밖에 못대해줬니 남의 집 귀하디귀한 셋째아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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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1년은 ㅋㅋㅋ 진짜 아무리 좋아한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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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현이 너무 고생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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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정말 울 강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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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아직도 짜파게티 좋아하는게 너무.....너무 김종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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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종현분식에서 이어지는 골목 소머리국밥이양 ㅋㅋ
울 애기 엄마아빠 누나들 사랑 듬뿍 받고 사랑 뿜뿜하는거 넘 좋고 벅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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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많은 집 막내둥이를 어떻게 혼자 서울로 보냈을지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