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딱 한 번 부르려고 만든 노래, 그래서 음원도 없음 -> 어떤 미래 본인이 꾼 꿈에서 영감 받아 만든 노래 -> 바람개비 멤버들끼리 만세로 이행시 한 거에 영감 받은 노래 -> 만.세 시골에서 밤하늘에 별들 보고 영감 받아 만든 곡 -> simple 애니를 좋아하는 우지가 장난삼아 만든 곡 ->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뭘 만들어야 할 지 모르겠어서 그냥 만들다보니 나온 곡 -> MyMy 간장게장 먹다가 아이디어 떠올라서 만든 곡 -> 붐붐 멤버들이랑 밥 먹고 음 생각나서 작업실 갈려고 하는데 멤버 정한이 "무슨 일 있음 전화 걸어~!"라고 말해서 나온 곡 -> call call call! 제일 멋진 건 예능에서 우지한테 본인은 천재작곡가냐 바보작곡가냐 물어봤는데 "저는 바보작곡가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음 이유 물어보니까 "바보는 언제나 더 노력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거 진짜 최고로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 능력에 자만 안하고 겸손한 거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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