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식의 흐름따라 떠다니다가 이거 보고있는 중인데 안무가 이쁘기도 이쁜데 동선은 예술의 경지인데다가 팔 높이, 구부리는 정도, 각도, 발 보폭, 점프하고 착지하는 타이밍, 뛰는 속도, 발을 내딛는 힘의 정도, 안무를 소화하면서 내뿜는 에너지의 세기 그런게 어디 요만큼의 아쉬움 없이 그냥 정말 되게 가득찬 느낌? 가득 차있다는게 아마 내가 느낀거에 가장 가까운 표현일듯 흔하게 쓰이는 말이지만 경이롭다 방탄소년단
| 이 글은 5년 전 (2020/8/0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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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식의 흐름따라 떠다니다가 이거 보고있는 중인데 안무가 이쁘기도 이쁜데 동선은 예술의 경지인데다가 팔 높이, 구부리는 정도, 각도, 발 보폭, 점프하고 착지하는 타이밍, 뛰는 속도, 발을 내딛는 힘의 정도, 안무를 소화하면서 내뿜는 에너지의 세기 그런게 어디 요만큼의 아쉬움 없이 그냥 정말 되게 가득찬 느낌? 가득 차있다는게 아마 내가 느낀거에 가장 가까운 표현일듯 흔하게 쓰이는 말이지만 경이롭다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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