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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8/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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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
백현 / 27 / 입헌군주제 / 황태자 너, 너의 여사친으로 유명한 나. 갑작스런 황제의 결혼 발표로 너와 내가 결혼하게 됐고, 준비 중. 나는 황태자비 교육을 받느라 궁에서 머물고 있어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을 드는 중인 우리, 너에게 정원에 산책 가자고 제안하는 중인 나. 서로 사심 있어요. 티격태격 결혼 준비 해봐요!

(밥을 다 먹곤 수저를 내려놓으며 입을 여는) 변백현. 바빠? 나 산책 가고 싶은데, 정원에. 여기 너무 넓어서 길 잃어먹을까 봐 제대로 구경한 적도 없단 말이야.

3년 전
징2
세훈/너 24 나 22/과대인 너 졸졸 따라다니는 저, 남들한텐 무뚝뚝하고 감히 건드릴 수 없는 과대지만 제 눈엔 병아리 같아요. 왠지 모르게 허술한 네게 꽂혀 있는 중. 너도 제 앞에서만 이상하게 허술한 모습 종종 보여주는 편. 다른 사람한테 너 귀엽다 하면 이상하게 쳐다봐요. 오늘도 줄곧 선배라 부르던 호칭을 오빠라고 바꿔 불러봤더니 귀 빨개져서 도망가던 너.

선배
어디 가요?
네에?????
귀 빨개져서 어디 가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징4
소꿉친구 28/ 너는 싱어송라이터, 저는 회사원/ 부모님끼리 친분이 있던 사이라 태어나자마자 가족처럼 지내왔고 초, 중, 고까지 함께 다녀 항상 둘에게는 주위에선 사귀는 게 아니냔 물음이 따라다닐 만큼 서로를 아꼈고 친한 친구를 잃기 싫어 삽질만 하다 결국 현재는 사귄 지 2년. 혹시나, 혹시! 헤어졌을 때를 대비해 당연히 가족들 모르게라는 약속 조항을 걸고 아슬아슬하게 만나는 중이에요.

(퇴근을 하고 핸드폰을 확인하니 작업이 끝났다며 오랜만에 한잔하자는 네 연락에 오늘 집이 빈다며 너를 불렀고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분위기에 취해 입을 맞추던 중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와 부모님의 목소리가 들리자 너를 세게 밀고 벌떡 일어나 어색하게 웃다 네 눈치를 살피는) 어... 일주일간 캠핑 간다며. 왜 벌써 왔어? 아, 차, 찬열이 작업 끝났대서 한잔하려고 불렀어.

3년 전
징5
세훈 / 둘 다 26 / 너는 아이돌이고 나는 회사원, 소꿉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된 배틀 연인. 네가 속해 있는 팀을 언제부턴가 좋아하게 되면서 덕질을 시작하게 됐어요. 물론 최애는 다른 멤버. 너는 이런 저를 항상 못마땅해 해서 네 앞에서는 사진, 영상만 보면서 좋아하는 척했는데 알고 보니 여태 너 몰래 오프 스케줄까지 열심히 따라다니고 있었던 상황. 어쩌다 개인으로 응모 받는 팬사인회에 당첨이 되어 최애한테 사인을 받으려고 올라가던 도중 너와 눈이 마주쳐 팬사인회가 끝나자마자 집으로 튀고 네가 못 봤겠지 싶어 여전히 아닌 척 시치미 떼는 중.

뭐래
나 오늘
거래처 미팅 갔다니까?

3년 전
징8
백현/ 나 24 너 28 / 저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이고 너는 제 카페 단골손님이자 변호사 제가 널 좋아하고 있어서 네가 올 때마다 온갖 핑계를 대며 서비스를 왕창 챙겨줘요. 근데 오늘은 네가 여자랑 와서 서비스를 챙겨주지도 않고 아예 모르는 척하고 있어요. 제가 일하는 카페는 24시간 카페고 저는 새벽 타임 아르바이트생.

-
(오늘은 여자랑 온 너를 보고 표정을 굳히고 있다 이내 네가 주문을 하자 평소와 다르게 모르는 손님에게 말하듯이 말하는) 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 맞으시죠? 진동벨로 알려드릴게요.

3년 전
징9
백현 / 너 나 28 / 부모님부터 친한 사이인 소꿉친구 / 서로의 못볼꼴도 많이 보고 연애 상담도 아무렇지 않게 해줄 정도로 서로에게는 우정 그 이상의 감정이 없고, 생길 수도 없다고 다짐을 했는데 술에 잔뜩 취해 네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뒤늦게 알아차린 널 향한 내 마음에도 부정을 하는데 그 동안, 몇년동안 날 마음에 두고 있던 넌 이때다 싶어 하룻밤을 같이 보낸 이후로 계속 내게 네 마음을 표하고 있어요. 처음엔 솔직히 네 행동에 당황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널 향한 내 마음을 조금씩 인정하고 있는데 최근 이사 준비로 인해 네 연락을 잘 보지 못해요. 마음 표현을 아무리 해도 연락 한 번 늦지 않고 꼬박꼬박 연락하던 내가 연락을 잘 안 해주는데다 내가 네게 이사를 언제 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알려주지 않아 내게 굉장히 서운함을 느끼는 너예요. 오늘은 이사를 가는 날이라 어제 이삿짐을 급히 다 싼다고 하루종일 연락을 못했어요.

아 미안
어제 연락 많이 했었네
나 이삿짐 싸느라 바빴어
어제 그래서 너 저녁으로
뭐 먹었어?
맛있는거 먹었어?

3년 전
징10
늦었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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