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마할 때는 몰랐지만 그만두고 세상에서 제일 돈 아까운 게

바로 서포트 넣을 때 스태프들 밥값이랑 티켓 대행값인 것 같음 서포트는 스태프 밥 안 챙겨주면 서포트 안 된다니까 넣은 거지만 생각할 수록 억울함 ㅠㅠ 내가 왜 스태프 밥을 챙겨야 하는지... 

그리고 티켓 대행값은 진짜 할 말 많은데 안 함

[익인1]

와 나 대행 항상 티켓 오픈보다 한발 빠르게? 짹에 돌길래 도대체 저건먼가 궁금했는데.. 어떤 경로로 하게 되는 (?) 거야? 공연 주관하는 곳에서 대행사에 미리 표를 먼저 풀어?

[익인2]

22 나도 궁금해

[글쓴이]

트위터에 대행치면 나오는 곳에서 사기도 하고 그냥 아예 티켓 대행사가 있는데 거기서 사기도 함 근데 나도 뭔 경로로 푸는지는 잘 몰라 공연 주관하는 쪽에서 미리 표를 푸니까 앞자리 가지 않을까..? 거기서 사면 웬만해선 다 그라운드나 젤 앞구역 가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익인1]

아하 알려줘서 고마워 !!! 한탄글에 뜬금 질문해서 미안해 ㅠㅠㅠ 근데 진짜 스태프들 밥 안챙기면 서폿 못넣는다는거 좀 양애취같다 ...

[익인3]

대행도 같은 돈 줬는데 내가 산 대행이 유독 자리 으면 또 거기서 스트레스 받음

[글쓴이]

아 맞아... 같은 돈 줘도 랜덤이라서 그리고 부르는 게 값이라서 할 말도 없음

[익인4]

와 근데 스태프 밥은 왜 챙겨야 하는거지? 진짜 돈 아까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