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 21살로 비랑 이효리 모두 엄청난 탑이었던 걸 알고, 그야말로 미친 파급력이 있었다는 건 알지만 그들을 추억하거나 그리워할만큼 세대가 겹치지는 않음 근데도 놀뭐 보면서 괜시리 찡하고 몽글몽글거렸달까ㅠㅠ 나중에 내가 30,40대가 돼서 내 십대 중후반에서 이십대를 빛냈던 스타가 지금 이시절의 감성으로 무대에 서준다고 생각해봤는데 더 와닿고 그러드라ㅜㅜㅜ 싹쓰리 일회성 말고 주기적으로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그리고 그걸 보면서 본인의 청춘을 회상하는 많은 익인들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울언니가 그거보면서 울길래 찡하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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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멘탈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