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종현이 2시간 내내 울다가 머리 아프다는 거 타이레놀 먹이고 한참을 달래줬어요 지금 제 옆에서 이불 덮고 천사같이 새근새근 자고 있는 종현이를 보니까 갑자기 또 속상해서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제발 우리 아기 종현이 생각해서라도 다들 적당히 하세요
| 이 글은 5년 전 (2020/8/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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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현이 2시간 내내 울다가 머리 아프다는 거 타이레놀 먹이고 한참을 달래줬어요 지금 제 옆에서 이불 덮고 천사같이 새근새근 자고 있는 종현이를 보니까 갑자기 또 속상해서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제발 우리 아기 종현이 생각해서라도 다들 적당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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