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때 데뷔한 애고 무릎 아프다고 할 때 몇 번 있었는데 안무가 무릎 쓰는게 많아서 그렇겠지 하고 넘겼고 애도 무릎 안좋다고 얘기한적 없어서 전혀 몰랐는데 아육대 에어로빅 코치님이 말씀해주셔서 알게됨 무릎 안좋아서 에어로빅 빠졌었는데 코치님이 에이스라고 빠지면 안된다고 해서 못빠졌는데 심지어 금메달까지 땄고 계주도 마지막 주자 맡아서 역전우승시켰어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하기만 했는데 얘기듣고 너무 속상했는데 무릎 아파하거나 안좋은거 보일때마다 너무 속상해 내 무릎 주고 싶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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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화보다 훨씬 잘 만든 드라마는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