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도 학폭당하고 교사분들한테 말했는데 아직 가해자애들입장 안들어봤다고 오해가 있을거라고 무마지으려던게 생각나는건 왤까.. 그래도 그땐 어리니까 그래.. 선생님이 중립을 지키시는거겠지..했는데 걍 학폭없는 학교로 선정돼서 건수올리기 싫어서 그런거였잖아요.. 안친한 반애들도 괴롭히는거맞다고 그러고 뻔히 애 몸에 흉터있는거 알고 계셨다면서.. 나는 같은학교아니어도 애 상태 힘들어보이던데 피해자가 용기내서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가해자 입장 생각해주는 건 중립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