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뻤어,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이거 둘 내 최애 곡인데 어쩜 이별 후 감정을 저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음,,,막 미련만 가득한게 아니고 그 시절 자체를 예쁘게 추억하는게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