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균이 골넣었다고 모에소매 펄럭이면서 달려오다가 폴짝 앵기는데 정말 사람 혼을 쏙 빼놓게 귀엽다.. 효진이 신나서 날라댕기는 강아지모드 on 될때마다 내 존재의 이유 깨닫게됨 pic.twitter.com/FkzOYXFtGg— 29 (@9oxx2e) August 18, 2020 방방 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