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하는 말 듣고 하는 행동 보면서 미래의 내 애인도 저렇게 애정표현 많이 해주고 별 말 안해도 다정하게 쳐다봐줬으면 좋겠고 내 말에 많이 웃어줬으면 좋겠고 오늘 뭐 했는지 뭐 먹었는지 또 뭐 할건지 시시콜콜 다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 얘가 내 애인이었으면 좋겠다거나 얘랑 사귀고 싶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다정한게 되게 좋은거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그런건데 이런걸 유사연애라고 하는거야?
| 이 글은 5년 전 (2020/8/1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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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하는 말 듣고 하는 행동 보면서 미래의 내 애인도 저렇게 애정표현 많이 해주고 별 말 안해도 다정하게 쳐다봐줬으면 좋겠고 내 말에 많이 웃어줬으면 좋겠고 오늘 뭐 했는지 뭐 먹었는지 또 뭐 할건지 시시콜콜 다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 얘가 내 애인이었으면 좋겠다거나 얘랑 사귀고 싶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다정한게 되게 좋은거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그런건데 이런걸 유사연애라고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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