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작업실도 있는 찐 금수저 부모님이 돈버는밖에 몰라서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속으로는외로워하며 혼자 사는 중 3년만에 찾아와 갑자기 생일상 미역국 차려준 엄마에게 이제와서 뭐냐며 차갑게 돌려보내는데 엄마가 차려준 미역국 상은 못버리는중 근데 엄마가 쓰라고 카드 놓고감 물론 외롭기는 하겠는데 돈으로 다 해결하려는 부모님 밑에서 울고싶다던 찐 웃긴 댓글 생각나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