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브이앱하다가 산책하는 강아지보고 바로 튀어나가서 껴안고 뽀뽀하고 난리나던 영훈이 ㅋㅋㅋㅋㅋ 🐶🐶 pic.twitter.com/ylaw2f534e— 랑🍡 (@jellyhoony) August 19, 2020진심.. 길에서 마주쳐서 반갑다고하는거랑 정도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