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르는 게 너무 행복하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어요. 여러분들도 가슴 뛰고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은 순간들을 즐기세요. 얘 덕분에 진짜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 처음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