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는 엄마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했고 앞에 있는 현진이는 다희가 엄마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야
이전에는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몰랐겠지만 축제날 다희가 엄마의 전화를 받지 않음으로 현진이도 그 사실을 알게 돼
아마도 앞으로 현진이는 다희에게 숨구멍 같은 존재가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다희가 현진이에게 키스한 건 현진이를 좋아해서 나 현진이에게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껴서 보다는
일탈의 개념이 컸던 것 같아 이때까지 보여진 현진이 성격에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가 키스하는 걸 받아줄 것 같지도 않고 현진이도 다희가 자신을 숨구멍 정도로 보고 있다는 걸 느껴서 받아준 것 같고
아마 지금은 다희에게 숨구멍 정도일 현진이가 점점 연애상대로 다가옴에 따라 축제날의 키스는 일탈의 의미가 아니라 다른 의미를 띄게 될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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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5살에 연애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