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리치 처럼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 를 외치게 된다니까.. 자연스럽게 장면이 떠오른다는 게 진짜 에바적 포인트임
더 세게 안을 게 그리고 좀 울게 모른 척해줘 이번 한 번뿐이야 < 나 이미 축축해진 어깨를 느끼지만 약속 지키려고 괜히 등만 두드려 주고 있다 진짜
넌 넌 너무 위험한데 점점 난 부서지는데 왜 네가 좋아 왜 네가
널 내 품에 안으면 안을수록 더 더 깊어지는 건 왜 네가 좋아 왜 네가 < 이.. 절규.. 안 될 거 다 아는데도 빠져드는 너를 보며 나는 미안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아야 해
떨리는 이 증상은 뭐죠 점점 나 망가져 가나요 이런 게 사랑인 거라면 괜찮아 괜찮아
이상해 낯설지가 않아 너로 얻은 이 상처까지 난 좀 더 아파야 하나 봐 <이거는 거의 뭐.. 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난 좀 더 아파야.. 하나 봐.. 미친 거 아닙니까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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