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까먹어서 아침에 올리는 세븐틴 무서운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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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이 신발을 숙소로 주문을 했는데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봤는데 없었대 그래서 두 층 숙소를 뛰어다니면서 찾아보고 밖에도 찾아봤는데 안 보이는 거야 그걸 에스쿱스가 보고 뭐하냐 물었고 신발 주문한 게 안 보인다 했지. 그랬더니 쿱스가 가만히 있다가 뭐가 생각난 듯이 숙소를 나가더니 돌아올 때 버논이 택배를 가져 온 거야. 어디서 찾았냐고 물으니 전날 꿈을 꿨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잔인한 꿈을 꿨는데 꿈에서 숙소 밖으로 도망을 쳤고(숙소4층) 밖에 나가거나 하면 잡힐까봐 반지하실로 도망을 갔대. 거기 가니까 창고가 있었고 거기에 숨었대. 밖에 나간 멤버들은 다 잡혔대. 근데 다음날 버논이가 그 얘기를 하니까 택배 둘만한 곳이 없는데 하다 꿈이 생각이 난 거지 그래서 거기에 가보니 철문으로 된 창고가 있었고 창고에 택배가 있었대. 근데 무서운 건 세븐틴 멤버들은 거기에 반지하를 가본 적이 없었고 창고가 있다는 거 자체를 몰랐던 거지...

[글쓴이]

[익인1]

아 진짜 이건 소름 돋았어

[익인1]

꿈을 어떻게 그렇게 꾸지 진짜

[글쓴이]

그니까 몇 번을 봐도 소름이야 진짜

[익인2]

?????? 너무 무서운데 와 영상 보고 와야지

[글쓴이]

보라핑크한 조명 덕에 더 무섭습니다..

[익인2]

미쳤다 진짜 뭐지? 근데 택배사에 연락해봐랴하는거 아닌가 왜 거기에 있었던거야 대체 와 뒤에 교통사고 얘기도 너무 소름이다 와 해 땄는데도 무서워

[글쓴이]

진짜 저때 한 얘기는 몇 번을 봐도 소름이야..

[익인2]

와 그니까... 그리고 신발 지금은 없다니까 다행... 그 신발 없는게 나은 것 같아ㅠㅠㅠㅠ 무서워서ㅠㅠㅠ

[익인3]

아 해뜨고 봐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