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잘한다는 기준이 뭐야

예전부터 느낀 건데 연기력 논란잇는 배우가 연기한 드라마 매번 잘봐와서... 그 기준을 모르겠음

[익인1]

그냥 본인이 잘한다고 느끼면 잘하는거지

[익인1]

연기는 호불호 갈려서....

[익인2]

목소리 발성 딕션 몸쓰는거 감정 표정 솔직히 ㄱ준은 엄청 다양함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고

[익인2]

호불호 자체가 포인트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익인3]

어색하지않은거?
뚝딱이지않는거
짜여진 움직임이 아니라 진짜같은거?

[익인5]

그냥 보면서 몰입 안 끊기면 잘 하는 거 같애

[익인6]

자연스러운거
다른 배우들이랑 대화할 때 물 흐르듯이 지나가는거

[익인7]

솔직히 대중은 너무 주관적이고 업계 평이 젤 정확하지
시상식이나

[익인8]

잘한다는 반응이 많고 거기에 대한 반박이나 못한다는 말 별로 없으면 솔직히 잘하는 거라고 생각함. 못한다는 말도 많으면... 글쎄

[익인9]

어느정도 보면 알지않나

[익인10]

연기를 신경 쓰면서 보는 사람들이 있고 연기같은거 신경 안쓰고 걍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익인11]

근데 그냥 보면 알겠더라 ㄹㅇ 주관적인 거기도 한데 뭔가 볼 때 딱 튀는 사람들이 있음

[익인12]

난 오버하지만 않으면 그냥 보는편 판단하는건 주관적이라서 근데 아이돌이라고 무조건 발연기라고 보는것도 별로야 배우중에서도 많은데 아이돌이 연기만함 발연기를 전제로 보는거같애 드라마는 대본이랑 연출이 좋아야 시청률도 잘나오는건데 아이돌이 주연한다고 했는데 시청률 낮으면 연기력 탓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