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그냥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걸 즐길 수 있어서 같아... 또 보다가 문득 생각남 복잡한 스토리 설정 연출 이런거 없이 그냥 ㄹㅇ 보기좋고 듣기 좋음 근데 이게 진짜 어려운거거든?? ㄹㅇ 기본에 충실한게 이런거 같아 방탄은 취사선택을 진짜 잘하는거같음 버릴건 버리고 자랑할건 자랑하고 또 어떻게 해야 뮤비가 곡을 극대화 시키는지도 잘 아는느낌... 온에서 같은 야외장소에서 안무로만 뮤직비디오 구성한거랑 봄날 뮤비에선 안무 아예 등장 안한거도 그런 과감한 선택의 예시인데 여튼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대단하단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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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