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나이거볼때마다마음이스트링치즈마냥오천갈래로찢겨요ㅠㅠ... pic.twitter.com/svxkfgfZfr— 한석봉 (@myda1y) August 29, 2020 전설의 필니쓰봉... 복도에서 쓰레기 버리려고 지나가는 김원필 뒷통수에 대고 “원필아 니 손에 들린 쓰레기 봉투가 되고 싶어!!!!!!!” 소리까지 들으셨던 분,,, 그 소리 듣는 게 하나도 안 이상한 비주얼 그리고 27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