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 머글인 친구가 자기 어머니가 지민이 좋아한다고 했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본진 아니면 지민 좋아해 이러지 않나? 근데 지민이 이렇게 말해서 순간 주변 사람 이름인 줄 ㅋㅋㅋㅋㅋㅋ 너무 친근해서 ㅋㅋㅋㅋㅋㅋㅋ ㅠ 심져 나도 타팬임 ㅋㅋㅋㅋㅋ 근데 방탄 지민은 지민이라고 부름 하도 주변에서 “나는 지민이 좋더라”, “지민이 괜찮더라“ 이래서 가족같음 2. 다이너마이트 노래 나오자마자 남자 동기들이 인스타 스토리에 노래 추천 & 뮤비 녹화해서 올렸을 때 〈〈 이게 진짜 인기 있다고 느꼈음 아 인기도 인기인데 무엇보다도 대중성 쩐다 이런 느낌?? 왜냐면 남돌 노래 추천하는 건 처음 봤거든... 팝송 추천은 봐도 3. 우리 할아버지가 방탄 안다고 했을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할아부지가 나 오자마자 ㅇㅇ이 너도 비티엣스 좋아하나? 이리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울 할부지 6.25전쟁 때도 살아계셨던 분이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아는 요즘 가수 싸이랑 비티엣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비티에스라고 안 하고 비티엣스라고 하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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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왜 일본에서 미모 원탑으로 자주 거론되는지 알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