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근데 탄들아 미안한데 나 사실 좀 놨어...

저기 저렇게 걍 발뻗고 자고 나서 어영부영 넘어가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사과 못받을게 뻔히 보이고 

또 나만 그팬덤 보이면 아 너무 더러워.. 하면서 몸사릴게 눈에 훤해... 

진짜 열받고 빡치는데 걍 다 그려져서 좀 놨어...

[글쓴이]

이거 쓰면서도 억울해서 눈물남...

[익인1]

난 빡치지도 않음 진짜 같잖아서

[익인1]

예... 하고 넘긴다 그냥ㅋㅋㅋㅋㅋ

[익인2]

나도 사실 이심정이야...ㅋㅋㅋ

[익인2]

아까는 화나서 이갈다가 지금은 그냥 약간 놨음

[익인3]

울지마 탄또....

[익인4]

나도 억울하고 눈물나ㅋㅋㅋㅋ아

[익인5]

ㅇㅈ ㅋㅋ

[익인6]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하...근데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알아서 나도 눈물이 날라함...

[익인7]

같이 울자...

[익인8]

하...진짜ㅠㅠㅠㅠ

[익인9]

매번 이러고 저쪽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지내는거 알아서 열뻗침ㅋㅋㅋㅋㅋ아 눈물난다

[익인10]

근데 나도 사실 그래 한번도 사과 제대로 받은 적이 없음